목 차 | ||
1.교태전 사전 예약바로가기 | ||
2.교태전, 그 이름에 담긴 깊은 의미 | ||
3.복원 30주년 기념, 교태전 특별 개방 일정 | ||
4.왕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구성 | ||
5.회랑을 따라 만나는 아미산과 건순각 | ||
6.관람 전 꼭 확인하세요! (표로 정리) | ||
7.자주 묻는 질문 Q&A | ||
8.마무리하며 |
조선의 왕비가 지내던 공간, 교태전이 30년 만에 그 문을 엽니다. 복원 이후 처음으로 내부를
공개하며 그 안의 비밀스러운 공간까지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 오직 사전 예약자만
누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교태전 사전 예약바로가기>>
교태전, 그 이름에 담긴 깊은 의미
‘교태(交泰)’는 하늘과 땅,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런 이름답게
교태전은 궁궐의 중심이자 왕비의 공간으로서 조선의 이상적인 질서를 상징합니다.
현재의 교태전은 1995년에 복원되었으며, 이번 공개는 복원 이후 최초의
내부 개방입니다.
복원 30주년 기념, 교태전 특별 개방 일정
교태전은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에 개방됩니다. 입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회당 15명 한정입니다.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왕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구성
이번 특별전에서는 교태전 대청에 부착된 부벽화 두 점(모사도)이 전시되며, 앵무새를
담은 '화조도'와 원숭이 가족을 묘사한 '원후반도도' 등 조선 회화의 아름다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온돌방에는 왕비의 생활을 재현한 유물도 함께 전시됩니다.
회랑을 따라 만나는 아미산과 건순각
교태전 회랑을 따라 걷다 보면 창호 너머로 왕비의 정원, 아미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건순각 내부는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며, 실감 영상으로
부벽화 속 동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관람 전 꼭 확인하세요! (표로 정리)
항목 | 내용 |
---|---|
개방기간 | 2024년 5월 8일 ~ 6월 27일 |
요일 |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
운영 방식 | 사전예약제 (회당 15명) |
예약 시작일 | 4월 30일 오후 2시 |
예약처 |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
자주 묻는 질문 Q&A
Q1. 교태전 내부는 어떤 공간인가요?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온돌방, 대청, 회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실내까지
공개됩니다.
Q2. 건순각은 무엇인가요?
교태전의 부속 전각으로, 이번 전시에서 실감 미디어로 활용되어 처음 개방됩니다.
Q3. 예약 없이 입장이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사전예약제로만 입장이 가능하며, 회당 정원은 15명입니다.
Q4. 입장료가 있나요?
경복궁 입장권이 필요하며, 별도의 교태전 관람료는 없습니다.
Q5.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요?
전시된 유물 및 공간은 일부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역사 속 왕비의 생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이번 교태전 특별
개방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지금 바로 사전예약 버튼을 클릭하고 그 특별한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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